영상115 정조대왕 능행차# 서울~화성 까지 43km# 💕정조대왕 화산 능행차💕 수원 화성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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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2022년 한국문화축제, 정조대왕 능행차 3년
2022년 한국문화축제, 정조대왕 능행차 3년 만에 재현,
1795년 을묘년,화성 현륭원까지 원행, 행사인력 400명, 말 20필, 총인원 약 3000명 동원됨,

#정조는 영조의 둘째 아들인 장조(莊祖 : 일명 사도세자. 고종 때 장조로 추존)와 혜경궁 홍씨(惠慶宮洪氏)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으며, 청원부원군 김시묵의 딸 효의왕후를 비(妃)로 맞았다. 1759년(영조 35) 세손에 책봉되었으며, 1762년 장조가 당쟁의
희생양이 되어 뒤주에 갇혀 비극의 죽음을 당하자 일찍 죽은 영조의 맏아들 효장세자(孝章世子)의 후사(後嗣)가 되어 왕통을 이었다.

정조는 즉위하자 곧 규장각을 설치하여 문화정치를 표방하는 한편, 정조의 즉위를 방해하였던 정후겸, 홍인한, 홍상간,
윤양로 등을 제거하고 나아가 정조의 총애를 빙자하여 세도정치를 자행하던 홍국영마저 축출함으로써 친정체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였다.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은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11살 어릴때 뒤주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사도세자를 수원 화성에 모시고,
창덕궁에서 융건릉까지 13차례나 아버지 묘소를 찾아 뵈었다고 한다,
그리고 회갑이 되신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한강 배다리를 건너 아버지를 찾아가는 임금님의 행차가 성대하고 대단 하였다,

한편, 정조는 비명에 죽은 아버지에 대한 복수와 예우 문제에도 고심하였다. 외조부 홍봉한(洪鳳漢)이 노론 세도가로서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되었지만, 홀로 된 어머니를 생각하여 사면하여야 하는 갈등을 겪었다. 아버지를 장헌세자로 추존

(후에 고종 때 장조로 또 한차례 추존) 하면서 양주 배봉산 아래에 있던 묘를 수원 화산(花山)아래로 이장하여
현륭원(顯隆園)이라 지위를 올렸다(고종 때 융릉으로 능호가 더 격상됨). 그 인근의 용주사를 중창하여 원찰(願刹)로 삼기도 하였다.

수원 화성어차 타고 수원성을 둘러 볼수 있습니다,
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07/17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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