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버전 역자와 인터뷰 ] 예수의 네 얼굴 The Four Faces of Jesus / 신간 서적 / 로버트 K. 맥아이버 저 / 김정유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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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천 년 전에 예수께서 지상을 걸으신 후 수백만의 사람이 여전히 구세주를 알기 원하고, 그분의 사명을 이해하기를 갈망하고, 그분의 은혜와 용서와 구원의 선물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성경은 그분의 이야기를 말해 주고 있지만, 신약 성경은 왜 예수님의 삶과 사역에 관하여 한 개가 아닌 네 개의 전기를 담고 있는 것일까? 중복이나 계시의 문제인가?
건조하고 학문적인 연구와는 거리가 먼 『예수의 네 얼굴』은 각각의 복음서 기자들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면서 그들의 다른 관점이 어떻게 우리가 예수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지를 보여 준다. 로버트 K. 맥아이버(Robert K. McIver)는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복음서에 실질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또한 비유, 산상 수훈, 감람산 설교(Olivet discourse) 그리고 예수님의 발을 씻긴 여인과 나사로의 죽음 같은 많은 특정 사건이 새롭게 조명되었다.

우리의 정체성을 되찾고 확고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며 그분 안에 사는 것이다. 이 책은 단음이 아닌 아름다운 사중창으로 독자의 마음을 감동시킬 것이다.
_ 강순기 한국연합회장
이 책은 사복음서를 면밀하게 읽고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우리를 안내하면서 “나는 곧 진리요”라고 하신 예수님을 집중적으로 주목하게 한다. 한마디로 길잡이와 같은 책이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_ 황춘광 전 한국연합회장
네 권의 복음서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면모를 서로 대조하면서 연구하는 일은 매우 흥미롭고도 보람 있는 작업이다. ‘우리 주님의 네 얼굴’을 친절하게 조명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_ 유동기 삼육대학교 신학과 신약학 교수

서문

여러 방면으로 나는 복음을 공부하고 가르치는 일에 내 인생의 대부분을 할애해 왔다. 먼저는 복음에 관심을 가졌던 평신도로서, 교회 목사로서 그리고 수년 동안 대학 교수로서 활동해 왔다. 이러한 과정이 나의 석사와 박사 논문을 위한 연구의 기초가 되었고, 후에 여러 학술 발표의 근간이 되기도 하였다. 이 책은 복음서에 대한 내 인생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형적인 교인을 대상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하여 특별한 신약에 대한 배경 지식이 필요하지 않고, 헬라어에 익숙하지 않아도 되며, 많은 양의 각주도 넣지 않았다. 하지만 독자가 복음서에 관한 현대적 학문의 흥미와 유용성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의 긴 여정 속에서 나를 도와 준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한다. 먼저 놈 영(Norm Young), 레이 론펠트(Ray Roennfeldt), 돈 한센(Don Hansen), 마이크 브라운힐(Mike Brownhill), 데이빗 타일(David Theile), 비어트리스 닐(Beatrice Neall) 그리고 이 책의 초안과 원고를 읽고 귀중한 피드백을 준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한다. 또한 책을 집필함에 있어 “실험 대상”이 되어 준 아본데일대학(Avondale University)의 1994년부터 1998년까지의 복음서 A반 학생들과 1995년의 신약의 믿음과 문학반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결정적 계기를 갖게 된 “예수님과 복음서” 강좌를 준비하도록 요청해 주신 그릭스 대학교(Griggs University)에 감사를 표하며, 그릭스대학의 독자들에게도 감사한다(특별히 자매 대학인 컬럼비아 유니온대학(Columbia Union College)에 있는 버트럼 멜버른(Bertram Melbourne)과 BRI(Biblical Research Institute)의 허버트 키슬러(Herbert Keisler)에게 큰 감사를 표한다).
또한 귀중한 책들과 함께 나를 가르쳐 준 교수님들께 “큰 감사”를 표한다. 모든 저자는 그 전에 거쳐 간 저자들의 어깨 위에 서 있지만, 이 책의 성질 상 모든 사람에게 인기가 있는 책이 아니기에 다른 저자들에게 내가 받은 은혜와 도움을 다 나열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여러 각주와 나에게 깨우침을 주었던 학문적인 훈련과 여러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매 장 뒤에 남겨 놓은 것은 두렵고 유쾌한 일이었다. 복음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던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한다.
이 책에서의 신약 성경 본문은 RSV(Revised Standard Version), NRSV(New Revised Standard Version)와 내 개인적으로 번역한 것을 인용하였다. 이 책의 대부분의 장에 관한 더 많은 자료를 얻기 원한다면 www.avondale.edu.au에 가서 신학 교수 이름에서 저자의 이름을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호주 아본데일 대학교 신약학 교수 로버트 K. 맥아이버
3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04/01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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