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 _부르지마

Dam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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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میلیون بار بازدید - 12 سال پیش - 김목경 - 부르지마오늘 밤 우연히
김목경 - 부르지마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1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1/08/29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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