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ㅣ 162 발해 무왕, 흑수말갈에 전쟁을 선포하다

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저널 그날
12.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5 سال پیش - 조상 대대로 흑룡강 유역에 살면서
조상 대대로 흑룡강 유역에 살면서 발해와 교역을 했던 흑수말갈이 722년, 돌연 당에 직접 조공을 하면서 질서를 깨뜨렸다. 흑수말갈은 2년 동안 4번에 걸쳐 당에 사신을 파견했고, 당은 급기야 흑수말갈의 영토에 관청을 설치하고 관리까지 파견했다. 당의 직접 통치가 시작된 것이다. 발해에게는 위기였다. 무왕은 당에 왕위계승자인 대도리행을 파견했고, 발해의 왕자는 당의 조치에 항의했다. 그러나 당 현종은 묵묵부답이었다. 결국 무왕은 동생에게 흑수말갈을 벌할 것을 명령한다.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5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8/04/27 منتشر شده است.
12,944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 بیشت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