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을 위한 건전한 자위, 음란하지 않은 자위 - 1/2. 성경적 성교육 핵심 요약

크리스찬 연애대책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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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سال پیش - 건전한 자위, 음란하지 않은 자위.
건전한 자위, 음란하지 않은 자위. 크리스천을 위한 성경적 성교육 핵심 요약입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성욕을 건전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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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7장의 묵상을 올려드립니다.
이 내용을 보시면, 성경 말씀의 뜻을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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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전서 7 장
2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9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 받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16 아내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25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된 자가 되어 의견을 고하노니
26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34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꼬 하느니라
35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하게 하여 분요함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36 누가 자기의 처녀 딸에 대한 일이 이치에 합당치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 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마음대로 하라 이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혼인하게 하라 /아멘/

2, 5, 9절. 내 몸 안에 성욕이 있는 자체만으로도 죄책감에 빠져서, 이 모든 것을 차라리 거두어 달라고 기도하기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기도 들어주셨다면, 지금 우리 아그들은 어찌될까요.. ㅜㅠ... 그 기도에 열정이 있긴 했는데,, 그 기도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기도였을까요? 거룩한 기도였을까요?.. 하나님 보시기에 괘씸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가 힘들어서 투정하는 것으로 봐 주셨을 것 같습니다.. 그정도 보다 훨씬 깊고 넓으신 이해심은 있으신 분 같습니다.. ^^ 암튼~ 그런 고뇌의 세월을 보내고,, 말씀 속에서 우리 몸의 성욕 자체에 대해서는 정죄하지 않으시는 말씀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후후훗~.. 그 비밀을 전하는 일까지 하게 되다니,,, 참~ 알다가도 모를 인도하심입니다..
15~16절. 이혼에 관하여도 깊은 상담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 안에서 확신을 가진 답변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말씀 속에서 원리를 찾으려고 노력할 때,, 여기 고린도전서 7장 15절은 큰 이정표가 됩니다.. 이 말씀은 16절과 로마서 9장 3절, 출애굽기 32장 32절 같은 애통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큰일 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읽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길잡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너무 큰 고통 가운데서,, 결국,,, 이혼을 하게 되는 일들,,, 여전히 많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14만쌍...
25~26절. 곧 임박한 환난은,,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을 의미하기도 하겠고,, 초대교회에 밀어닥치는 로마의 박해를 뜻하기로 할 것입니다.. 그럴 때는,, 결혼하지 않은 것이 좋을 수도 있겠죠... 성경 다른 곳에서도 환난날에는 아이 벤 여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란 구절도 있지요.. 이것은 결혼과 임신 자체가 주님의 심판 날에 죄로 여겨진다는 의미가 아닐 것입니다. 환난이 얼마나 심할지를 아시기 때문에,, 그것을 설명해 주시기 위하여,,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환난, 피난 때에, 혼자 도망가기도 힘든데,, 자식이 있으면,, 그마음이 얼마나 더 아픈 일이 생길런지,,, 그리고, 자식이 그 환난을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런지.. ㅠㅠ.. 그래서 차라리 자식이 없는 편이 낫다고 표현하는 것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건,, 자식을 키워봐야 알 수 있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여기 26절에서 '내 생각에는'이라고 단서를 달아 둔 것이 눈에 뜨입니다.. 고린도전서 7장에서는 독특하게도,, '주님의 뜻', '나의 생각'으로 구분지어서 기록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럴 때,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25절.. 자신을 충성된 자라고 표현합니다.. 표준새번역에서는 '주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믿을 만한 사람이 된 사람으로서,'라고 표현합니다.. '충성된 자'가 더 권위가 있어보이기도 하네요.. 그렇게 주님 안에서 자기의 정체성을 확신하면서,, 자기의 생각을 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고린도전서 7장에서는,, 바울 사도의 문체가,, 강압적이지 않고,, 좀 조심스럽게 권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34~35절. 결혼을 하면 마음이 나뉘는 것도 당연하다고 하십니다.. 그럴 때,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올무를 놓으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만을 잘 섬기게 하려는 것이랍니다.. 성경은,, 주님의 뜻과 마음인 거지요.. 그리고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잠5:18)" 말씀도 있고,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신24:5)" 말씀도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며 기뻐하는 것은(창2:23~25) 하나님의 뜻이 맞습니다.

36절. 이 부분도 표준새번역에서는 '애정이 강렬하여 꼭 결혼을 해야하겠으면,,' 이라고 표현합니다.. 우리에겐 강렬한 애정이 있지 않나요? 솔직히,, 예배와 기도 시간 조차도 온통 '그/그녀' 생각에 정신을 못 차릴만큼 죽음처럼 강하고 불같이 솟아나는 애정이 있지 않나요? [아가서 8:6 도장 새기듯, 임의 마음에 나를 새기세요. 도장 새기듯, 임의 팔에 나를 새기세요. 사랑은 죽음처럼 강한 것, 사랑의 시샘은 저승처럼 잔혹한 것,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아무도 못 끄는 거센 불길입니다. (표준새번역)] 그런 감정을 주님 앞에서는 아닌 척, 없는 척 꼭꼭 숨겨둬야 하나요?.. 우리 마음 속에 있는 마음은 그 어떤 마음이든,, 강렬한 복수심까지도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 시편 기자의 자세 아니었던가요? 그 강렬한 애정을,,, 인정해 주십니다.. 아니~ 그런 애정의 체질을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더 큰 비밀은,, 그런 강렬한 애정보다 더 큰 애정이,,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애정이고,, 그렇게 주님께서도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사야 62:5 총각이 처녀와 결혼하듯이, 너의 아들들이 너와 결혼하며,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네 하나님께서 너를 반기실 것이다. (표준새번역) ] 신랑이 신부를 반기는 마음을 모른다면,, 이 구절을 이해할 수가 없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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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03/03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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