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선TV토론] 안철수 “내가 갑철수냐? MB 아바타냐?”…문재인 “항간에 그런 말도” l An Cheolsu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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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7 سال پیش - 이날 토론회에서는 양강을 형성한 문
이날 토론회에서는 양강을 형성한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설전이 벌어졌다.

홍 후보로부터는 ‘초등학생 토론’이라는 혹평을 듣기도 했지만, 그만큼 둘의 공방은 자존심을 건 감정싸움으로 비칠 정도로 치열했다.

포문은 안 후보가 열었다. 그는 문 후보를 향해 “제가 갑철수인가”라고 물으면서 “민주당이 네거티브를 한 비방 증거가 있다”라고 공세를 폈다.

특히 안 후보는 “제가 MB(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바타냐”라고 거듭 물었고, 문 후보는 “항간에 그런 말도 있다”라고 답하면서 둘 사이에 냉기류가 흘렀다.
7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6/02/03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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