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멋진인생22-2]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 시각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 반짝반짝 빛나는 "시각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김홍도, 김정희 등의 동양화부터 모네, 고흐의 서양화까지 고전 회화를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이도록 만드는 미디어 아티스트. 시간의 경계를 허물고,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나아가 예술과 신기술의 경계를 허문 작품들로 대중과 지근 거리에서 소통하며 새로운 디지털 아트의 시대를 열고 있는 이이남 작가를 만난다.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캔버스 삼아 끝없이 진화하고 혁신된 그의 작품들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 실려 미술 교재로 사용중이고 미국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 '새롭고 주목할 만한 앱'으로 선정, 앱스토어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2011년에는 한국 영화 최초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모션 포스터를 제작한 이이남 작가.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던 장르에 도전한 그의 예술적 실험들에 관련한 내용들과 작품 세계, 예술가로서의 철학과 꿈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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