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팔일 5회] 임정민 - 대신무 / Korean Traditional Dance / Heritage of Korea

국가유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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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سال پیش - [팔일 八佾]-64명의 무용수가 제례 때
[팔일 八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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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의 무용수가 제례 때 8열 8행으로 췄다는 논어의 '팔일'에서 착안해 기획된 춤판 '팔일 八佾'은 매회 8명의 무용수들이 총8일간 각기 다른 장르의 전통무용을 선보이는 춤의 대장정으로, 한국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전통무용 공연입니다. 2009년부터 첫 선을 보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300명이 넘는 무용수가 한국문화의집 무대에 올라 명실상부 한국 전통무용의 오늘을 기록하는 사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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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임정민
대신무 - 대신무-서울굿의 열두거리를 무용화한 작품으로 화려한 무복을 입고 양손에 부채와 방울을 든 무용수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인상적이다. 삶의 기본적 소원을 이루기 위한 신앙에 바탕을 두고, 신명풀이의 신성한 움직임을 통해 삶의 근원에 다가가는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춤은 생명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단한 삶의 짐을 어우르고 뛰어넘어 삶의 기쁨을 찾는 무속적 의미가 있다. 현실의 고통의 지쳐 자기 존재의 의미를 잃어갈 때, 자기 생명의 불씨를 확인하여 잊혀진 삶의 용기
를 일으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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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팔일 八佾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
일시 : 2021.04.27. 화 오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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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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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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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상윤
Photographer : Park, Sang-yun
3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04/0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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