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열무김치 맛있게 담는법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김치 심방골주부

심방골주부 Korean Food Rec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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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6 سال پیش - 열무김치. 항상 빨갛게 담으셨나요?국수집이나 식당에서의
열무김치. 항상 빨갛게 담으셨나요?
국수집이나 식당에서의 맑은 김치의 맛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에는 빨갛게 담는 열무얼갈이김치가 아닌 맑게 맛을 낸
열무김치를 담가보았습니다.

열무얼갈이 김치와는 다르게 마른고추와 고추가루를
쓰지 않았기때문에 풋내가 나지않도록
김치 담그는 과정에 대해 약간 다른 방법을 사용하였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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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열무1단. 얼갈이1단. 쪽파1줌. 양파2개
청양고추10개. 밀가루3스푼(30g).
생수300ml. 뉴슈가 1티스푼


양념재료 : 마늘20개. 생강청2스푼
배1/2개. 양파1개





맑은 열무김치 담그는법 :





먼저 열무와 얼갈이를 다듬어주는데
열무의 어린 속잎은 쓴맛이 나니 버리고 다듬어주세요

열무는 어린 무라는 뜻으로 애기같이 조심히 다뤄야
풋내가 나지않는 김치를 담을 수 있답니다

너무 주물러서 담으면 나중에 김치를 먹었을 때
풋내가 나는 이유가 되니 살살 다뤄주세요

영상처럼 다듬어 준 열무와 얼갈이는
흐르는물에 3번정도 씻어줍니다

깨끗히 씻은 열무와 얼갈이는 켜켜이 소금 70g을
골고루 뿌려준 후 맨 위에 물을 약간 뿌려주세요

절이는 시간은 1시간정도 절여주고 너무 절이면
맛이 없으니 살짝 숨이 죽을 정도만 절여줍니다

절여주는 중간에 위가 아래로 가도록 뒤집어주세요

풀을 쑤울 때는 밀가루3스푼(30g)과 물 약간을 넣고
섞어준 다음 물1L를 넣은 뒤 풀을 쑤워주세요

푸른잎으로 담는 여름김치는 찹쌀풀이 아니라
밀가루 풀을 쑤워 담아야 풋내를 잡아주고

국물이 자박한 김치에 설탕이 들어가면 느른해져서
풀쑬 때 뉴슈가 1티스푼을 넣고 풀을 쑨답니다

굵은 쪽파는 머리를 반으로 가르고
양파와 청양고추는 영상처럼 썰어줍니다

맑은열무김치에는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칼칼한 맛을 청양고추로 내었습니다

김치가 익은 후 건져낼꺼라서 청양고추는
구분하기위해 세로로 썰어주었습니다

양념에 들어갈 배와 양파는 영상처럼 썰어주고 믹서에
통마늘과 생강청2스푼 물300ml을 넣은 뒤 갈아줍니다

원래 저희가 담는 열무김치에는 마른고추를
갈아서 사용하지만 역시 맑은 김치이기때문에

넣지 않았고 군내를 방지하기위해 양념에 넣는
생강(청)의 양을 약간 더 (2스푼) 넣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 절여진 열무와 얼갈이는
소쿠리에 받쳐 물이 빠지게 건져놓습니다

이제 양념과 버무려 열무김치를 담는과정만 남았습니다

다라에 양념 갈아놓은것을 채에 받쳐 풀어줍니다

저희는 열무김치를 담을 때 액젓을 쓰지 않는데요
국물이 자박한 열무김치에 액젓이 들어가게 되면

국물에 액젓이 객돌아 비릿한 맛이 나기때문에
김치의 맛을 반감시켜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다라에 재료로 썰어준 쪽파와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밀가루풀을 넣어준 뒤

소금1스푼을 넣은 뒤 열무와 얼갈이를 넣고
간이 잘 배이도록 살살 버무려줍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열무김치는
심하게 뒤적거리면서 버무려 담게되면

자칫 담았을 때 풋내가 날 수 있어 살살 섞는느낌으로
버무려주는것이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담는 과정을 보시면 국물이 너무 없어보일 수 있지만
국물이 자박하게 담는 김치이기 때문에 버무릴때는

국물이 작아보일 수 있으나 완성된 김치를 보면
전혀 작지 않다는것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맑은 열무얼갈이김치를 담아보았는데요
냉면집이나 한식집에 가면 맛 볼 수 있는 열무김치

고추가루를 사용하지 않는대신 청양고추를 넣고
젓갈이 들어가지 않아 비리지 않으며

밀가루풀이 들어가서 풋내도 안나고 고추가루대신
군내방지를 위해 생강청을 넣어주었답니다

밥상에 산뜻함을 더해주고 깔끔한 맑은 열무김치
이번에는 집에서 한번 담아보는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6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7/03/0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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