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상상할 때 일어나는 일 #조디스펜자 #명상글 #명상

마음서점
마음서점
3.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هفته پیش - 공간을 상상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공간을 상상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스트레스도 줄고 마음이 편안해고
시각 청각이 관절염등 건강도 좋아지는데
돈은 하나도 들지 않고 집에서나 밖에서나 아무 때나 뇌를 휴가보낼 수 있습니다!
불안도 감쪽같이 사라지고 놀랍도록 현재에 집중하고 더 자유롭고 웃음이 더 많아지는데 정말 쉽고  아무 때나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도서정보
제목 : 오픈포커스브레인
지은이 : 레스 페미.짐 로빈스
옮긴이 : 이재석
출판사 : 샨티출판사


출판사 서평
● 당신과 당신이 열망하는 삶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주범, ‘좁은 주의’

상상해 보자. 한 무리의 사자가 언덕에 엎드려 따뜻한 햇살을 즐기고 있다. 그때 사자의 눈에 가젤들이 들어오고, 그중 한 마리가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그 순간 사자는 머리를 바짝 치켜세우고, 상처 입은 가젤에게 온 시선을 집중한다. 그 가젤을 제외한 모든 것, 심지어 더 가까이에 있는 다른 가젤도 이제 뒷배경으로 물러나고 오로지 하나의 대상인 그 가젤을 쫓기 위해 사자들은 근육 긴장도와 심장 박동수, 호흡률이 증가한다.
쫓기는 가젤 역시 마찬가지다. 이런 투쟁‐도피 반응에 돌입하게 될 때는 면역 기능이나 소화 기능 같은, 그러니까 비상시에 필요하지 않은 일부 생리 시스템은 잠시 뒤로 물러나고 모든 신체 기관과 근육을 강화시키는 수백 가지 스트레스 화학 물질이 쏟아진다. 이것이 바로 하나의 대상에만 좁게 주의를 집중할 때 일어나는 일이다.
이 방식은 특정 업무를 훌륭히 수행해 내는 데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일을 마쳤다면 사냥을 마친 사자들이 그렇듯, 또 살아남은 가젤들이 그렇듯 느긋하게 풀을 뜯으며 무리 생활을 즐기는 평소의 상태로 돌아와야 하는데, 경쟁 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무언가 목표를 향해 계속 달려나가도록 문화적 압박을 받는 상태에 놓여 있다. 회사나 일, 인간 관계, 불안, 통증과 같은 ‘사자’에게 24시간 쫓기는 ‘생존 모드’에 갇힌 나머지 ‘창조적 모드’로 전환하는 법도 잊고 말았다.
이 생존 모드인 좁은 초점 상태는 두려운 상황을 더 두렵게 만든다. 상황이 바뀌어 더 이상 ‘위험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자신에게 남아 있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피하기 위해 좁은 초점 상태에 계속 머물려고 한다. 이것은 중베타파에서 고베타파의 주파수 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자신이 느끼는 불편한 감정이 의식 표면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기 위함이다. 이런 의미에서 초점을 좁히는 것은 일종의 ‘회피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불안이 엄습하면 우리는 이를 느끼지 않기 위해 주의를 돌릴 거리를 무의식적으로 찾게 된다. 우리는 정서적 혼란과 불안, 불쾌감에서 도망치기 위해 재미있는 소설이나 빠른 템포의 텔레비전 쇼, 흥미진진한 비디오 게임에 주의를 고정시킨다. ‘저기 바깥에’ 있는 무언가에 푹 빠져들수록 내 안의 불안을 외면하는 기술이 더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각성된 베타파 상태가 기본값으로 세팅되어 버렸고, 이 만성화된 긴장 상태는 신경계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외부 자극에 더 과민하게 반응하게 할 뿐 아니라 만성 스트레스와 긴장, 불안과 우울, 주의력 결핍이나 소화불량, 면역력 저하 같은 다양한 심신의 문제를 일으킨다. 또 비상시엔 뇌의 전두엽으로 가는 혈액 공급마저 줄기 때문에, 통찰적이고 추론적으로 사고하기도 어렵게 된다.
만약 우리가 이완과 집중, 나아가 몰입의 상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각성된 베타파에서 안정되고 균형 있는 알파파 상태로, 우리의 의지로 빠르게 옮겨갈 수 있다면 말이다.
그 열쇠가 바로 ‘오픈 포커스’에 있다.

❤️배경음악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Sunny - [따뜻한 봄같은 감성음악] Sunny | 아침 햇살 같아라🌻
2 هفت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4/08 منتشر شده است.
3,149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 بیشت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