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암 가는길(원대리 용대리) Korean Scenery Birch Forest & Osaeam Temple in Seorak Mountain
1.2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9 ماه پیش
-
원대리 자작나무 숲용대리 오세암원대리 용대리
원대리 자작나무 숲
용대리 오세암
원대리 용대리
근원은 크다(원대)
근원에서 나온 변화도 크다(용대)
사람은
반은 부처고
반은 개다
그러니 부처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개눈에는 X만 보인다는 말이 생겼겠지
부처와 개의 하이브리드
인간
뭣 때문에
인격의 눈으로
이 경이로운 풍경을 보기 위해서?
목적이 뭔지는 모른다
심심해서인지
자기를 세세히 보고 싶어서인지
확장을 위해서인지
....
목적이야 어찌됐든
현상을 가장 그럴듯하게 설명하는 것은
인간을 통해
지상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체험한다는거..
부처 반
개 반이고
근원도 크고
그 변화도 크니
깨달았다고 우쭐할 일도 아니고
서툼(잘못, 원망)에 기죽을 일도 아니다
나의 깨달음은
원대에 비하면 얼마나 작은가
나의 서툼은
용대에 비하면 얼마나 작은가
그러니 깨달음 뒤에 시험이 기다리고
100데나리온으로 멱살잡이할 때
1만달란트를 탕감해주지 않는가?
그래도
개보다는 부처가 뽀대가 나는걸?
근데 왜
불교와 기독교 에서는
부처와 예수
용대리 오세암
원대리 용대리
근원은 크다(원대)
근원에서 나온 변화도 크다(용대)
사람은
반은 부처고
반은 개다
그러니 부처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개눈에는 X만 보인다는 말이 생겼겠지
부처와 개의 하이브리드
인간
뭣 때문에
인격의 눈으로
이 경이로운 풍경을 보기 위해서?
목적이 뭔지는 모른다
심심해서인지
자기를 세세히 보고 싶어서인지
확장을 위해서인지
....
목적이야 어찌됐든
현상을 가장 그럴듯하게 설명하는 것은
인간을 통해
지상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체험한다는거..
부처 반
개 반이고
근원도 크고
그 변화도 크니
깨달았다고 우쭐할 일도 아니고
서툼(잘못, 원망)에 기죽을 일도 아니다
나의 깨달음은
원대에 비하면 얼마나 작은가
나의 서툼은
용대에 비하면 얼마나 작은가
그러니 깨달음 뒤에 시험이 기다리고
100데나리온으로 멱살잡이할 때
1만달란트를 탕감해주지 않는가?
그래도
개보다는 부처가 뽀대가 나는걸?
근데 왜
불교와 기독교 에서는
부처와 예수
9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8/30 منتشر شده
است.
1,238
بـار بازدید شد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