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화)금값 정보&뉴스

☞한국금거래소-美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은 지난 4일 CBS 인터뷰에서  "신중히 해야 할 것은 시간을 갖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美 연준의 목표인 2%로 내려가고 있음을 데이터로 확인하는 것"이라고 설명, 또한 "우리는 그 문제에 조심스럽게(carefully) 접근하고 싶다"라고 발언하며, 향후 경제가 더 좋아질 수도 있어 금리 인하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美 노동부의 1월 비농업 고용지표 호조 발표에 이어서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은 3월 금리 인하가 어렵다는 점을 시사, ▷ 美 공급 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4로 12월 50.5보다 2.9포인트 '상승' 월가 예상치 52를 '상회' PMI 지수가 50을 넘어가며 13개월 연속 50을 상회하며 업황의 확장 국면 유지, 특히 1월 자재 가격지표 지불 가격이 64.0으로 12월 56.7보다 '급등' 이는 2012년 8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 홍해 위기에 따라 운송 비용 상승이 반영과 파나마 운해의 문제로 인한 영향으로 글로벌 상품 운송의 비용과 일정 모두에 차질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며 ISM 서비스 PMI의 상승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 '상승' ▷콘퍼런스 보도(CB)가 발표한 1월 고용추세지수는 113.71로 12월 112.91보다 '상승'하며 2개월 연속 개선되며 견조한 고용지표 호조를 이어가며 금리 인하 기대감 하락 ▷시카고 상품거래소(CME)그룹의 페드 워치에 따르면 3월은 금리 동결 확률이 83.5%를 '기록' 5월 25bp 금리 인하 기대는 52.9%를 '기록', 금리 동결 기대는 38.1%를 '기록' ▷달러 인덱스 104.421로 전일 대비 0.5% '상승' 3개월 최고치를 기록, 美국채금리 10년물은 4.162%로 13.1bp '급등'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은 4.474%로 10.4bp '상승' ▷단호한 파월의 매파적 발언과 견조한 美경제지표 발표에 달러 가치 '상승'하고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 사라지며 美국채금리 '상승' 국제금값 '하락'

☞CNBC-UBS는 2024년 금보다 은이 ‘극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 UBS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로 2024년에는 금과 은의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 귀금속 전략가인 Joni Teves는 “우리는 연준의 완화 정책으로 인해 금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달러 약세를 가져옵니다.”라고 설명하고 그는 "금년 말까지 금속이 온스당 2,200$/T.oz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 또한 금의 '가난한 사촌' 은에 대한 전망 도 낙관적이며, 은은 ”정말, 정말로 빛날 것”이고 은은 금에 비해 지정학적 안전 피난처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지난 몇 년간 금보다 실적이 저조했으나, 그러나 美 연준이 금리 인하 완화 조치를 취하면 상황이 유리하게 바뀔 수 있다며 “美 연준이 완화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은이 정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의 성과를 능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은은 금에 비해 상당히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그래서 따라잡아야 할 일이 많고 그 움직임이 상당히 드라마틱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여 설명 (은의 성과는 광범위한 산업 응용으로 인해 전반적인 경제의 건전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귀금속은 일반적으로 자동차, 태양광 패널, 보석 및 전자 제품 제조에 포함)
https://www.cnbc.com/2024/02/05/gold-...

☞Hankyung-중국 인민은행 작년 금 수요 역대 '최고' 총 225톤 구매, 중국 인민은행은 미국과의 긴장 속에서 미국 국채를 팔고 달러 보유를 대체하기 위해 안전자산으로 금을 사들였다. 특히 경제가 휘청거리자 중국 내 개인 투자자들도 자산 피난처를 찾아 금을 대량 구매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금을 사들인 것으로 풀이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의 중앙은행들도 지난해 총 1037톤의 금을 구매 이는 2022년 1082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 매입량, 중국 인민은행의 순매수량은 총 225톤으로, 글로벌 전체의 21.6%에 달한다. 이는 중국이 통계를 공개한 1977년 이후 최고치 중국의 금 보유량은 2023년 11월 기준으로 2215톤으로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인도의 보유량을 합친 것보다 많아 특히 지난해 금 누적 보유량이 15% 늘면서 전 세계 금 보유량의 약 4.5%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금 보유국이 되었고, 중국은 매달 최소 10억 달러를 금 구매에 쓰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

☞Businesspost-美 연준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 낮아진 가운데 중동 위기감 높아져 '국제유가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69%(0.50달러) 상승한 배럴당 72.78달러에 거래를 마감 런던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85%(0.66달러) 오른 배럴당 77.99달러에 장을 마감,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된 것에 더해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안이 재차 확대된 영향에 상승했다”라고 설명하면서, 제롬 파월 美연준 의장은 4일(현지시각) CBS를 통해 “경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美연준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 낮아져, 중동 지역 언론 알자지라에 따르면 5일(현지시각) 밤 사이 시리아 미군 기지에 공격이 있었으며, 이 공격으로 기지에 주둔하고 있던 쿠르디스탄 출신 대원 6명이 사망 이들은 시리아 정부에 대항해 쿠르디스탄 독립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투사로 미군과 함께 작전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 중동 지역에서는 미국과 친이란 무장세력 간 긴장이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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