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 사람이 살아요" 은퇴없는 삶을 살고 싶었던 부부가 손수 지은 귀틀집과 꿈의 정원 I 가드닝 I #한국기행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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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میلیون بار بازدید - 3 سال پیش - “더위쯤이야~ 내 집 앞이 무(無)더위
“더위쯤이야~ 내 집 앞이 무(無)더위 천국이요.” 매일 같이 여름휴가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불볕더위가 절정에 다다른 8월. 굽이굽이 강원도 영월의 산길을 따라 무작정 오른 곳. 사람이 살 것 같지않은 그곳에 천상의 화원을 연상케 하는 그림 같은 집이 있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때론 뜨겁게, 때론 느긋하게 여름을 즐기는 임소현·김영미 부부. 단둘이서 키우는 꽃과 작물만 180여 가지에 달한다. 자연의 순리에 맡겨 키우는 토종 다래밭에선 새하얀 개망초꽃들이 만발해 있다.

부부의 텃밭엔 여름을 가득 담은 제철 식재료들이 가득하다. 산중에서 만들어 먹는 토마토 바질 파스타는 부부의 여름 별미다.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여름날, 여름비가 선사해준 부부의 휴식시간! 빗소리와 함께 새소리, 바람 소리 듣고 있다 보면 호사가 따로 없다는 이 부부. 이들이 일구고 꽃피운 산골 오지의 아름다운 여름을 만끽해보자.

#한국기행#부부가직접지은집#강원도우프#강원도영월
#귀틀집#슬기로운여름나기#라이프스타일#여름휴가
3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04/1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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