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심장 글' 남겼던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결국 파경 / 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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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7 ماه پیش - 배우 황정음 씨가 남편인 프로골퍼
배우 황정음 씨가 남편인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 8년 만이자, 재결합 3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습니다. 황정음 씨 측은 오늘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황정음 씨는 어제 자신의 SNS 계정에 처음으로 남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시선을 끌었는데요. 그러나 "지금 걸린 게 많아서", "결혼했을 때부터 많이 바쁘셨어",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등의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해킹 의혹과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2016년 결혼한 황정음 씨 부부는 2020년 9월에도 한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혼 조정 중이던 2021년 7월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극적 재결합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는데요. 3년 만에 끝내 파경을 맞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7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2/03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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