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9회. 동승자 였던 응급구조사입니다. 영상을 보고 입장글 올리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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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ماه پی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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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07 230902 토 1부 생방송구급차
56507
230902 토 1부 생방송
구급차 사이드미러 사고 상대방 입장
안녕하세요 동승자 였던 응급구조사입니다. 영상을 보고 입장글 올리게되었습니다. 영상속으로는 부딪힌게 잘안보이나 구급차 안에서는 퍽 소리가 크게 낫습니다. 사이드미러가 큰 파손없이도 충분히 다칠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출동/이송하다보면 접촉사고가 흔하지 않게 일어나곤 합니다. 웬만해선 서로 대물만 처리하고 개인사비로 병원에서 치료만 받습니다. 저희도 처음부터 현장에서 대인접수 말씀드린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측 아주머니는 영상속 내용처럼 당당하게 자기가 언제 그랬냐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나중에 주차하고 오시더니 저희가 사이드미러 소리 못들으셨냐 물어보니 소리는 들었으나 그게 방지턱을 넘는 소리나 바닥에서 나는 소리인거 같다며 인지를 못하고 계셨습니다. 어떻게 운전하는데 상식적으로 응급실앞 구급차 전용주차자리에 정차에있는 구급차 옆을 지나가는 타미밍에 맞춰서 퍽 하는 소리가 차안에서는 크게 낫는데 접촉을 했다는거에 인지를 못할 수가 있냐 의문입니다. 이후에 크락션울리고 쌍라이트를 비췄는데 그냥 가는거 자체가 뺑소니 아니냐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구급대원분께서 내려서 잡으러 가셨습니다. 이상황에서 뻉소니차를 누가 안잡겠습니까. 결국 아주머니도 본인이 치신거 인정하셨고 저희도 회사차라 마음대로 못하고 확인후 연락드린다 했고 확인 후 연락 드려서 차도 뽑은지 한달도 안 된 새차여서 사이드미러 쌔걸로 교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물처리 보험하신다고 하셔서 사이드미러 가격이 20만원 정도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아주머니께서 20만원씩 하냐 어이없다는 듯 짜증내시면서 말씀하셧습니다. 사건전말은 이렇구요 영상 올라온 이후 사건이 커진 후 댓글을 보다 우연히 아주머니 댓글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근데 제가 첨에 당황해서 말을 곱게 안했던게 미안하긴합니다ㅜㅜ어쨌거나 제가 가다 일어난일이라 백년치 액땜했다 생각하고 빨리경찰 판결나면 수긍하고 잊고지내고싶네요 첨대인 접수한다할 때 너무 어이없어서 제보도하고 했는데 원인제공은 저니 저도잘한건없네요^^;;백년치액떔 지대로하고갑니다” 그리고 문자 한통도 왔습니다. 영상 올라온 이후“29일 13:42” 아주머니께 문자온 내용입니다. “첨에 당황해서 말 밉게한거 죄송하다 급당황해서 말을넘 쐈네요 사과하고싶어 문자보냅니다” 한문철tv에 영상제보를 먼저하고 사고난 지 일주일 쯤 지나서 문자와댓글로 이제야 죄송했다라고 하는데 그 당시에 아주머니의 행실이나 언행, 대물처리건에 관해 연락했을 때의 반응들을 보았을 때 별로 진실된 사과라고 느껴지진 않네요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듯이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한쪽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 편파적으로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저희는 이일에 있어 저희가 모든 잘못을 다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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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2 토 1부 생방송
구급차 사이드미러 사고 상대방 입장
안녕하세요 동승자 였던 응급구조사입니다. 영상을 보고 입장글 올리게되었습니다. 영상속으로는 부딪힌게 잘안보이나 구급차 안에서는 퍽 소리가 크게 낫습니다. 사이드미러가 큰 파손없이도 충분히 다칠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출동/이송하다보면 접촉사고가 흔하지 않게 일어나곤 합니다. 웬만해선 서로 대물만 처리하고 개인사비로 병원에서 치료만 받습니다. 저희도 처음부터 현장에서 대인접수 말씀드린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측 아주머니는 영상속 내용처럼 당당하게 자기가 언제 그랬냐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나중에 주차하고 오시더니 저희가 사이드미러 소리 못들으셨냐 물어보니 소리는 들었으나 그게 방지턱을 넘는 소리나 바닥에서 나는 소리인거 같다며 인지를 못하고 계셨습니다. 어떻게 운전하는데 상식적으로 응급실앞 구급차 전용주차자리에 정차에있는 구급차 옆을 지나가는 타미밍에 맞춰서 퍽 하는 소리가 차안에서는 크게 낫는데 접촉을 했다는거에 인지를 못할 수가 있냐 의문입니다. 이후에 크락션울리고 쌍라이트를 비췄는데 그냥 가는거 자체가 뺑소니 아니냐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구급대원분께서 내려서 잡으러 가셨습니다. 이상황에서 뻉소니차를 누가 안잡겠습니까. 결국 아주머니도 본인이 치신거 인정하셨고 저희도 회사차라 마음대로 못하고 확인후 연락드린다 했고 확인 후 연락 드려서 차도 뽑은지 한달도 안 된 새차여서 사이드미러 쌔걸로 교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물처리 보험하신다고 하셔서 사이드미러 가격이 20만원 정도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아주머니께서 20만원씩 하냐 어이없다는 듯 짜증내시면서 말씀하셧습니다. 사건전말은 이렇구요 영상 올라온 이후 사건이 커진 후 댓글을 보다 우연히 아주머니 댓글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근데 제가 첨에 당황해서 말을 곱게 안했던게 미안하긴합니다ㅜㅜ어쨌거나 제가 가다 일어난일이라 백년치 액땜했다 생각하고 빨리경찰 판결나면 수긍하고 잊고지내고싶네요 첨대인 접수한다할 때 너무 어이없어서 제보도하고 했는데 원인제공은 저니 저도잘한건없네요^^;;백년치액떔 지대로하고갑니다” 그리고 문자 한통도 왔습니다. 영상 올라온 이후“29일 13:42” 아주머니께 문자온 내용입니다. “첨에 당황해서 말 밉게한거 죄송하다 급당황해서 말을넘 쐈네요 사과하고싶어 문자보냅니다” 한문철tv에 영상제보를 먼저하고 사고난 지 일주일 쯤 지나서 문자와댓글로 이제야 죄송했다라고 하는데 그 당시에 아주머니의 행실이나 언행, 대물처리건에 관해 연락했을 때의 반응들을 보았을 때 별로 진실된 사과라고 느껴지진 않네요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듯이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한쪽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 편파적으로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저희는 이일에 있어 저희가 모든 잘못을 다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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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6/18 منتشر شد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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