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공천 의식한 걸까요?"...尹 40년지기 떨어진 송파갑 [Y녹취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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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5 ماه پیش - ■ 진행 : 김선영 앵커■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종근 평론가님,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송파구갑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로 그러니까 후보가 확정이 된 건데 이 지역이 박정훈 전 앵커로 정해진 데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이종근) 그렇습니다. 이 지역이 제일 먼저 눈길을 끄냐는 아주 인지도가 높은 사람들이 함께 공천 신청을 했거든요. 첫 번째로는 석동현 전 검사장, 석동현 검사장은 아시다시피 윤석열 대통령과 79학번 서울대 법대 동기고 또 40년지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신청을 하자마자 굉장히 비판적이었어요. 왜 대통령과 친한 사람이 험지에 가지 않느냐. 그런데 석동현 검사장이 공천을 받느냐, 아니냐가 그래서 굉장히 관심을 끌었고요.

두 번째는 안형환 전 의원도 이 지역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을 제치고 이번에 처음으로 영입된 박정훈 전 TV조선 국장을 지금 공천을 했습니다.

◇앵커) 아무래도 친윤공천을 의식한 걸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종근) 첫 번째 단초는 바로 친윤 공천을 의식을 많이 한 것 같고요. 또 송파를 벨트로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송파병은 아직 안 정해졌지만 합쳐서 완전히 철옹성을 만들겠다. 그래서 신선한 바람을 다시 투입해야 된다라는 그런 의식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앵커) 송파구갑은 김웅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지역이기도 하죠. 이곳에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가 공천을 받았다, 후보로 확정됐다는 소식이고. 송파구 벨트라고 하셨는데 송파구을은 배현진 의원이 그대로 지역구 공천을 받게 됐습니다.

대담 발췌: 장아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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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1/24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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