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 이후 중국반응│한국내 중국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중국 다큐│아니 최저임금 차이 실화냐?나도 한국 일하러 갈래!│중국어로[路]

중국어로 [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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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5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ماه قبل - 지난 6월 24일 경기도 화성에
지난 6월 24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리튬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23명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외국인 노동자였는데요.
특히 운명을 달리한 이들 가운데 17명이 중국인 노동자였으며
이들 대부분은 30~40대 조선족 여성들이었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중국 CCTV는 현장을 생중계했으며
신경보(新京报)를 비롯한 주요매체들은
“공장에 100명 이상의 노동자가 있었으며
대부분 중국 동북부 출신의 30~40대 조선족 여성들로
한국에서 가장 낮은 시급인 시간당 9860원,
중국돈으로 50위엔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고 일을 하고 있었다”고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고인들을 향해 애도와 슬픔을 표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그들이 받은 시급에 대해 크게 놀라는
사고와 전혀 무관한 내용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는
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중국 봉황티비(凤凰卫视)는 이번 사건과 관련
한국내에서 일하는 중국인 노동자들의 근무조건과 생활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 6월 30일
여정(旅途)이란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13년째 근무중인 조선족 노동자와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외국인이든, 조선족이든, 한국인이든, 국적을 불문하고
열심히 일을 하다 참변을 당했다는 뉴스만큼
슬픈 소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한중비교 #임금차이 #외국인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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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اه قبل در تاریخ 1403/04/1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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