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길을 엄마 혼자 일할 거 생각하니…" 새벽부터 거리를 청소하는 여성 1호 환경미화원 엄마의 노고를 직접 경험해본 딸┃리얼체험 땀┃알고e즘

엄마에게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큰 딸 련화는 엄마를 대신해 거리 청소에 나섰다.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다’며 자신 만만하게 환경미화에 나선 련화.
하지만 새벽 4시 30분 출근시간을 지키는 것부터 쉽지가 않다.
가볍게 생각했던 빗자루 질조차 어색하기만 하다.
거리엔 먹다 남은 라면, 강아지 배설물, 취객의 토사물 까지!
보기만 해도 인상 찌푸려지는 쓰레기 천태만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련화는 그런 쓰레기들을 혼자 처리해야만 하는데...
과연 련화는 오늘 하루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리얼체험 땀 - 엄마의 거리
📌방송일자: 2014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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