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황토집이 되기까지. 새집증후군을 해결하는 숨 쉬는 집의 탄생 '황토 인테리어'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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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سال پیش -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집을 짓는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집을 짓는 데에 주로 사용했던 황토! 최근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 황토로 집을 꾸미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천연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손이 많이 가는 황토 인테리어! 시공에 사용되는 황토 반죽은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는데..

약 2톤의 황토를 일일이 삽으로 퍼 체에 걸러주는 작업을 하고 나면 온몸이 땀범벅이 되고 어깨와 허리에는 통증이 가득하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황토 반죽을 바르는 것 역시 만만치 않은 작업! 벽은 물론이고 천장에도 황토를 꼼꼼히 발라줘야 하므로 아슬아슬한 사다리 위에서 장시간 동안 허리를 젖히고 있어야 하는 작업자들. 황토를 잘못 바르면 황토가 흘러내리거나 무너지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자가 꼼꼼하고 고르게 발라줘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자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정성스러운 황토 인테리어 과정. 고향 집에 온 듯 고즈넉하고 정겨운 느낌을 주는 황토 인테리어 시공 현장을 소개한다.

#극한직업 #아파트인테리어 #황토리모델링
#황토아파트 #인테리어시공현장 #새집증후군
3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08/1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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