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새미래 비대위 회의 #최성 비대위원 모두발언 (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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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بار بازدید - 5 ماه پیش - ■ 최성 비대위원 “또대명”이라는 놀림받는
■ 최성 비대위원 “또대명”이라는 놀림받는 민주당, 머지않아 “뭐재명”이라 불리울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석 달 앞둔 가운데 당내에서 ‘또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연임론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또 대표는 이재명’의 앞 글자를 따 ‘또대명’이라는 치욕스런 별명을 붙여주고 있습니다. ‘또대명’ 별명을 붙여준 세력은 당연히 이 대표의 연임을 가장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당내 주류인 친명 즉,친이재명계입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이 대표가 보여준 강한 리더십과 정책 덕에 자연스럽게 연임론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개혁 국회를 만들기 위해 대표 연임은 필수 불가결"이라며 "부디 이 대표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민주당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선택, 최선의 결과인 당 대표 연임을 결단해달라"고 적었습니다. 듣기거북한 용비어천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 연임 대찬성"이라며 "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을 하나로 엮어내는 역할을 할 지도자는 이 대표밖에 없다. 연임이 정권 교체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저는 연임을 통한 ‘또대명’의 길이 정권교체 최대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1인 사당화로 치닫던 반민주적 정당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 또대명’을 향한 민주당 지도부의 충성경쟁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찐명 후보로서 많은 경쟁후보의 반 강제적인 자진사퇴를 통해 단일 후보로 추대된 박찬대 원내대표, 추미애 국회의장 후보 당선을 위해 사퇴한 정성호-조정식 후보 등의 경우도 민주당의 주요 결정은 ‘뭐든 이재명 대표’의 결심에서 출발한다는 웃지못할 현실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되면 ‘또대명’이라는 별명 외에도 ‘뭐든 이재명 대표’ 서 결정된다의 약칭인 ‘뭐재명’이라는 놀림까지 받게 될 것입니다. ‘또대명’과 ‘뭐재명’이라는 민주당의 현실이 총선 민심을 반영하는 것입니까?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간의 회담을 막후에서 조종하면서 정략적인 밀담을 나눈 것으로 크게 의심을 받고있는 함성득~임혁백 교수의 비선라인 가동 의혹 역시 ‘뭐든 이재명 대표에서 결정된다’는 ‘뭐재명’의 심각한 우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검찰독재를 타파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재명 대표 개인의 방탄국회를 위해서, 수시로 동원될 ‘또대명’과 ‘뭐재명’의 현실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심히 우려됩니다. 궁극적으로 민주진영의 정권교체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인지, 아니면 자승자박의 치명적 독이 될지는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 일입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신의 계승을 통해 새로운 미래의 대안정당을 꿈꾸는 우리 새로운미래는 시대정신과 민심을 받들면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오직 국민만을 위한 새로운 미래세력”이 될 것입니다. ‘또대명’‘뭐 재명’이 아닌 “오직 국민만을 위한 새로운 미래세력” 약칭으로 ‘오~미래’라 불리우고 싶습니다. saemirae.kr/news/opening/detail/789 제8차 새미래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 ○ 일시: 2024년 5월 13일 (월) 09:30 ○ 장소: 국회의원회관 새미래 회의실 영상출처: 새미래TV
5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2/23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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