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멈춘 듯 해도 또 열심히 살아가야겠지요 (엄마 장례식 이후의 일상)

예블리님들
그간 안녕하셨죠??
전 멍하디 멍한 삶을 살아가는 중입니다
괜찮나 싶다가도 불현듯 또 시간에 기대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생명이 탄생하듯 생명이 지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마음의 준비 없이 찾아 온 이별은 상상할 수 없는 슬픔만 남겨 놓았습니다
모두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안녕하시길 바랄게요
웃을 수 있는 날 또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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