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삼이 마음처럼 잘 안잡혀 육지로 돌아가려던 그때, 어부들 앞에 나타난 상상도 못한 정체/몸 값 더 비싼분 모셔왔습니다/#바다다큐

바다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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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ماه قبل - 울릉도 쪽빛 바다 아래, 봄이
울릉도 쪽빛 바다 아래, 봄이 왔음을 알리는 귀한 손님들이 있으니, 울릉도의 진미인 독도새우와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홍해삼이다.
바위틈에 살다가 수온이 올라가면 자취를 감추기 때문에 3월에서 5월까지만 잡혀 딱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다. 성인 팔뚝만 한 크기를 자랑하는 이 녀석을 육지로 끌어 올리는 건 43년의 베테랑 잠수부.
수심 20m 아래까지 내려가 잡아야 하기에 잠수부가 저승에서 채취해 이승 빛을 보게 하는 보물 중의 보물이라는데..
한참을 기다리던 홍해삼이 마음처럼 잘 잡히지 않자, 돌아가려던 어부들.. 그런데 상상도 못한 엄청난 정체가 그들의 배에 올라가게 되는데..

※ 한국기행 - 내 인생 꽃 피는 지금 3부 봄 바다의 왕이로소이다 (2023.05.03)
ماه قبل در تاریخ 1403/04/15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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