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기록, 국정원 ‘김성태 대북사업 주가조작’ 보고서 뒷받침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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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ماه پیش - 뉴스타파는 쌍방울그룹 김성태 회장의 '대북사업
뉴스타파는 쌍방울그룹 김성태 회장의 '대북사업 주가조작'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재판 및 검찰 수사 기록을 입수해 보도합니다. 김성태 회장이 북한의 광물 자원을 개발하겠다며 내세운 쌍방울그룹 계열사 '나노스'는 안부수 아태협 회장 등을 영입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에 대해 쌍방울그룹 회장 비서실장 엄 모 씨는, 2023년 대북송금 사건 공판에 참석해 '당시 안부수 영입은 주가 부양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또 뉴스타파가 입수한 검찰 수사 기록에는, 당시 쌍방울 임원들이 주가 부양을 목적으로 기사 댓글 등을 공모한 정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검찰이 쌍방울의 주가조작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사건을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 간 것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됩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newstapa.org/article/kL7QS ※Music source : Habi Music #쌍방울 #대북송금 #주가조작 #검찰 #수사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url.kr/7n3hfe
4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3/10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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