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사랑을 전하세요. (따뜻한 영상메세지)

국제신문
국제신문
4.6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11 سال پیش - 국제신문 뉴스&이슈 구독하기
국제신문 뉴스&이슈 구독하기 http://goo.gl/FFQL4
국제신문 근교산&기획특집 구독하기 http://goo.gl/SM0fM
--------------------------------------------------------------------------------------------------------------------------------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子欲襄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공자가어 (孔子家語)'에 나오는 말로 '나무는 고요하고자하나 바람은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은 부모를 봉양하고자하나 기다리지 아니하네'란 뜻입니다.


철이 들어 부모를 제대로 봉양하려고 했을 땐 이미 부모가 세상을 뜨셨다는 의미입니다. 부모가 살아 생전에 잘하라는 말입니다.


오늘은 제41회 어버이날입니다. 카네이션과 선물들이 백화점과 각종 유통가에서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네이션을 단 어르신들은 거리거리를 수놓습니다.


일년에 단 하루 어버이날. 5월 8일 단 하루만이라도 그동안 다하지 못한 효를 제대로 다하지 않으렵니까. 아니 어버이날을 계기로 365일 내내 효를 다하는 자랑스런 아들로, 딸로 거듭나시지 않으시렵니까.


시민들은 어버이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연례행사로 매년 맞고 있을까요. 아니면 특별한 날로 맞고 있을까요. 효는 어떻게 다하고 있을까요.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영상취재=김민훈, 김채호
11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2/02/18 منتشر شده است.
4,696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 بیشت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