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새 천안함 배치된 해군2함대에서 서해영웅 추모 - [끝까지LIVE] MBC 중계방송 2024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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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5 ماه پیش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2일) 오후 경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2일) 오후 경기 평택의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수호 55영웅을 추모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과 2010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에서 북한의 도발을 막다 희생된 55명의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최신 호위함 천안함(FFG-826)이 작전 배치된 해군 2함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지난 2010년 북한 어뢰에 폭침됐던 초계함 천안함(PCC-772)은 새 천안함(FFG-826)으로 다시 태어나 작년 12월 해군 2함대로 배치됐습니다. 오늘 기념식은 서해수호의 날 배경이 된 3가지 사건(제2연평해전·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전)의 상징인 ‘6용사함’, ‘신(新)천안함’, ‘K9자주포’ 실물을 무대 배경으로 배치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전사자 유족, 참전장병 및 부대원들과 함께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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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1/0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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