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 진심人] 영화 ‘만다라’ 뒷이야기 그리고 깨달음 ‘배우 전무송’

원로배우 전무송.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아실만한 연기자입니다.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연극에서, 왕성하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일가견을 이뤘습니다.
1981년 개봉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만다라'에서 ‘고뇌하는 파계승’ 지산스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습니다.  

그에게 대중적 인기를 가져다준 작품인 동시에 불교를 알게 해준 작품입니다.
그가 말하는 연기(演技)는 불교의 수행(修行)과 비슷해 보입니다.

배우 전무송의 이야기를 불교신문TV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대본·내레이션 장영섭
촬영 이성진
편집 박유진

영화 스틸컷 출처 : 만다라(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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