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찍히는데…'8억원 가치' 뱅크시 작품 뜯어간 도둑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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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9 ماه پیش - 현지시간 22일, 영국 런던의 거리.
현지시간 22일, 영국 런던의 거리. 길가 표지판을 뜯어내는 2명의 남성은 떨어진 표지판을 들고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알고보니 이들이 떼어간 표지판은 '얼굴 없는 거리 예술가'로 유명한 영국 아티스트 뱅크시의 설치 작품 '정지' 표지판 위 군용 드론 3대로 전쟁 반대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해석되고, 가치는 약 8억 3천만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뱅크시가 SNS로 작품 공개를 알렸고, 이후 한시간만에 도난당하고 만 것인데요. 도둑들은 대낮에 얼굴을 드러낸 채 영상이 찍히는데도 대담하게 범행했고, 경찰은 다음날 20대 남성 1명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groundeadtv #영국 #런던 #뱅크시 #작품
9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0/04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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