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양극화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요 | 씨리얼 사회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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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سال پیش - 지난해 설문조사를 통해 한 학생의
지난해 설문조사를 통해 한 학생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학생입니다.”라고 시작한 글은 솔직한 개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 가면 자기 방, 거실, 긴 책상도 있고. 그걸 질투하는 내 모습이 싫었어요.” 씨리얼은 학생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혹시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친구가 있을까요?”라는 말로 먼저 입을 뗀 18세 한 학생의 인터뷰. 어떤 말을 가장 하고 싶었을까요?

앞으로 씨리얼은 가난과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깊게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꾸준한 관심과 마음속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연자는 비슷한 아픔을 가진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내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출연자를 향한 가벼운 말은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출연자를 모욕하거나 출연자의 신상과 관련된 표현, 댓글 등은 관리하겠습니다.

*출연자의 신상 보호를 위해 영상 속에 나오는 음성은 변조했으며, 일기장의 내용은 출연자가 작성했지만, 일기장의 글씨체는 제작진이 연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00:00-00:34 코로나19로 알게 된 것
00:34-01:21 ‘지금’ 나의 가난은
01:21-02:36 교육 양극화의 시작
02:36-03:24 장녀의 분수를 알자
03:24-05:13 난 우리반의 조커다
05:13-06:26 기초생활수급자, 제 이름입니다
06:26-08:28 나의 경쟁은 여기까지
08:28-09:06 나는 등급 낮은 ‘소고기’
09:06-10:14 외로운 뿌리를 가진 꽃
10:14-13:06 ‘경이로운 소문’ OST 들으면서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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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리얼입니다.

일부 컷의 기술적 오류로 인해, 금요일에 올라갔던 '교육 양극화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요' 콘텐츠를 방금 전 재업로드했습니다. 처리가 조금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특히 주말 사이 콘텐츠에 반응해주셨던 독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본인이 이전 영상에 달았던 댓글 내용이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닉네임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댓글 내용을 찾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연한 주인공이 댓글을 보고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해왔습니다. 다들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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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11/0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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