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 '누구나집' 모델 하우스 공개, 분양 시작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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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10 سال پیش - 인천도시공사가 올 초부터 야심하게 추진해
인천도시공사가 올 초부터 야심하게 추진해 온 신개념 임대아파트 '누구나 집'의 모델하우스를 일반인들에게 전격 공개하고 분양과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도화 '누구나집'은 청약통장 보유나 소득 기준, 무주택 세대주 여부 등에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큰 기대를 받아왔는데요, 주택 자금이 부족하면 최장 10년까지 임대해 살면서 미래에 분양으로 전환받을 수도 있습니다.

도화구역에 계획된 아파트는 모두 7개 블록인 가운데, '누구나 집'은 그 첫 번째 아파트로 총 520세대, 지하 2층, 지상 28층의 6개 동으로 개발됩니다.

'누구나집' 단지 바로 옆에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최근 도화구역에 행정타운과 제물포 스마트타운이 입주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입주예정시기인 2017년 1월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과 사립 유치원도 신설될 계획입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기존 공공임대보다 신청 자격이 까다롭지 않고 교통, 공공, 교육 시설이 우수한 강점 대문에 분양·입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int TV 뉴스 홍연주입니다.
10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3/02/25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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