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티뮤지엄(o'sulloc tea museum)

오설록 티뮤지엄(o'sulloc tea museum)

한국 최초의 차(茶)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명칭은 오'설록 티 뮤지엄(o'sulloc tea museum)이다.
2001년 9월 설록차를 생산하는 태평양(주) (이후 (주)아모레퍼시픽으로 명칭 변경)가 설립하였다.
대지면적은 약 8,100㎡, 연건평은 1,540㎡이며 2층 전망대, 유물관, 다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주도에서 나는 먹돌로 녹찻잔 형상의 건물외관을 마감하였다.
녹차 밭 사이로 난 한적한 산책 코스는 연인들의 산책길로도 유명하다.
야외에서는 24만평 규모의 차 재배지를 관람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한라산과 광활한 다원(茶園) 풍경이 내려다보이며, 박물관 주변 정원에는 연못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만들어진 대표적인 귀한 찻잔이 전시되어 있고,  
차를 제조하는 과정과 차를 배울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安德面) 서광서리 1235-3에 있다.

라이센스: I Could Fall in Lov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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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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