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끼 식사 제공하는 고시원 | 작은 공간에서 미래를 설계하는 거주자의 꿈을 응원합니다! | 다큐 시선

EBS 컬렉션 -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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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میلیون بار بازدید - 11 ماه پیش - 과거 고시생들의 공간이었던 이 곳은
과거 고시생들의 공간이었던 이 곳은 새로운 주거문화의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1인 가구가 주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의 부족, 비싼 집값으로 하루하루 일거리를 찾아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고시원은 마지막 남은 보루같은 곳이다.
주거 빈민들이 모여사는 작은 공간이지만 이 곳에서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파주 금촌에서 고시원을 운영하는 오윤환 원장의 새벽 일과는 쌀을 씻는 것으로 시작한다.
40여 명이 거주하는 고시원에서 20kg 쌀은 이틀이면 없어진다. 간단하지만 반찬과 국을 준비한다.
거주자들의 건강과 일자리를 걱정하고 고민을 들어주는 오윤환씨는 밀린 월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적자를 보는 달이 많다고 한다.
안전한 1인 주거공간에 대한 문제 인식과 돈이 부족한 이들의 생활공간 해결을 위해 사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질문을 던져본다.

#고시원 #1인가구 #주거공간 #금촌고시원 #오윤환원장 #사회복지사 #밥주는고시원

▶️ 프로그램 : 다큐 시선 - 나의 집은 고시원
▶️ 방송일자 : 2019.02.14
11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7/1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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