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녹아내린 빙하에 집 '와르르'.. 알래스카 '초비상' / KBS 2023.08.08.

KBS News
KBS News
171.5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12 ماه پیش - 현지시각 5일 미국 알래스카 주노에서
현지시각 5일 미국 알래스카 주노에서 상류 빙하 호수의 얼음 둑이 붕괴 됐습니다. 빙하 호수 안에 있던 물이 쏟아져 내려와 강물이 넘치면서 집 등이 쓸려 내려갔습니다. 지구 온도가 계속 오르면서 이런 일이 더 잦을 거란 경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2007년 이후 이 지역에서만 축구장 8개 면적의 빙하가 녹아서 사라졌습니다. 2050년에는 알래스카 멘덴홀 계곡에 더는 빙하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옵니다. 기상학자들은 세계적으로 1,500만 명이 빙하 호수 붕괴에 따른 홍수 위험에 처했다고 추산합니다. 이제는 정말 전 세계적인 대비가 필요한 지구 온난화 문제, 한눈에 이슈에서 모아봤습니다.

00:00  1. 지구 온난화로 ‘빙하 붕괴’…알래스카 저지대 홍수 대피령
https://news.kbs.co.kr/news/view.do?n...

02:00  2. “쓰나미 같았다”…중부 유럽에 기록적 폭우
https://news.kbs.co.kr/news/view.do?n...

04:01  3. 남극에 내리는 비…지구가 위험하다 [주말엔 전문K]
https://news.kbs.co.kr/news/view.do?n...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지구온난화 #알래스카 #주노
12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5/16 منتشر شده است.
171,500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 بیشت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