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혐오’ 여전한 인터넷 1인 방송…징계 역대 최고치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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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6 سال پیش - 인터넷 1인방송은 이제  미디어 시장의
인터넷 1인방송은 이제  미디어 시장의 주류로 우뚝섰습니다.
하지만 욕설과 혐오, 선정적인 행위 등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올들어 8월까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징계를 받은 1인 방송은 지난해의 3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김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XX놈아 XXXX, OO 지금 40만 원 적자 봤는데 XXX 진짜..."]
인터넷 1인방송 BJ철구의 지난 4월 욕설 방송입니다.
["너희들은 뭐 OO 그렇게 비싸, OO 무슨 비싼 척 XXX하네. 이 O들이..."]
온라인 게임에 참여한 여성들을  향해서도 욕설을 퍼붓습니다.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BJ철구에 대해 누리꾼 신고가 잇따랐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7일 이용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런 욕설과  과도한 노출, 혐오 표현으로 방송심의위원회의 징계를 받은 건수는 올들어 81건입니다.
벌써 지난해 26건의 세 배가 넘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 : "인터넷 개인 방송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보다 선정적이고 적극적인, 자극적인 방송 내용을 기획하려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적절 1인 방송은 구글,유튜브 등에 유통되면서 특히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인터넷 1인 방송을 더 강력히 규제해야 한다는 글이 잇따르는 등 1인 미디어 규제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6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7/06/25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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