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쓰러진 절 일으켜 세웠더니 사람들이 자꾸만 밥 먹으러 온다|해발 500미터 물도 안나오는데 외국인도 밥 먹으러 온다 칠불암|두 스님과 밥 잘 짓는 보살님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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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هفته پیش - ※ 이 영상은 2024년 6월
※ 이 영상은 2024년 6월 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밥도둑 기행 2부 칠불암 절밥의 비밀>의 일부입니다.

신라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상북도 경주의 남산에는
신라시대 사람들의 염원이 담긴 불교 유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그 숱한 유적들 중 하나!

남산을 1시간 남짓 올라 너무 힘들어 숨이 깔딱 넘어간다는 ‘깔딱고개’를 지나면 나오는 칠불암
물도 나오지 않아 직접 샘물을 퍼다 날라야 하고 식재료도 구할 수 없어 산 밑에서 조달해야 한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 무너져 가던 칠불암 절집에 정성을 쏟아 지금의 모습으로 일구신 예진 스님.
예진 스님은 나물 하나를 볶을 때도 특별한 양념을 쓰신다고 하는데.... 스님만의 비법은 무엇일까?

흔하디흔한 나물 반찬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밥도둑으로 변하는 곳
당연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칠불암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밥도둑 기행 2부 칠불암 절밥의 비밀
✔ 방송 일자 : 2024.06.04
3 هفت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6/0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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