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Right Now E14,120608,#02 시장 한가운데에 기차가 지나간다?!

채널A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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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Right Now] 2012/06/08방송 14회

수천마리의 바퀴벌레 떼와 맞선 손호영,끝내 멘탈붕괴?!

미소천사 손호영이 채널A '기발한 세계여행 지금 바로 RIGHT NOW'에서 미소의 나라, 태국으로 떠났다. 매일 저녁에 하늘로 승천하는 검은 용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한 사원. 검은 용(?)이 나타나는 풍경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가지'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는데 사원은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어둑어둑해질 무렵, 사원 한 쪽 동굴에서 승천하는 검은 용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생전 처음 보는 놀라운 풍경에 손호영도 할 말을 잃고 마는데... 손호영은 검은 용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동굴로 직접 들어가려 하지만 그리 호락호락한 일이 아니다. 유독가스에 대비해 마스크를 쓰고 우비를 입는 등 안전 장비를 철저히 갖춘 후에야 동굴로 들어갈 수 있다. 우여곡절 끝에 동굴로 들어간 호영,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없을 정도로 바닥에 빽빽한 바퀴벌레 떼를 보고 멘탈 붕괴 상태에 빠진다. 손가락만한 바퀴벌레를 밟지 않기 위해서 까치발로 어렵게 발걸음을 옮기며 찾은 '검은 용'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손호영, 그는 왜 태국에서 기찻길로 뛰어들었을까?

그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짜 생활을 알고 싶다면 전통 시장에 가봐야 한다. 일찍이 수로를 중심으로 온갖 신선한 산물이 모여들면서 수상시장이 발달한 태국. 손호영이 관광객보다 태국 현지인이 더 많이 찾는다는 암파와 수상시장을 찾았다. 쪽배를 타고 물건을 사고파는 상인을 만나 물건값을 깎고 또 깎으며 짠돌이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손호영이 고집스럽게 물건값을 깎아 산 물건은 무엇이었을까?! 태국 전통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며 태국의 멋과 맛에 흠뻑 취해보는 호영. 하지만 기쁨은 잠시, 다음 목적지는 '하루에 8번,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로 위험한 시장'이라고 하는데... 암파와 수상시장 가까이에 있는 그 시장에 찾아가봤지만 파는 물건들도, 상인들의 분위기도 '위험'과는 거리가 먼, 그저 평범한 시장으로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시장 상인들이 모두 일어나 천막을 걷고, 가판대의 상품들을 치우기 시작한다?! 두 눈으로 직접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광경! 갑자기 기차가 시장 한가운데로 돌진하고 있다! 하루에 8번, 기차가 오고가는 이 시장은 일명 '기찻길 시장', '위험한 시장'이라고 불리는 매끌렁 시장이다. 기차와 사람과의 거리는 불과  10cm, 찰나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의 연속이다. 하지만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심드렁하게 바라보는 태국 사람들의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 왜 기차가 시장 한복판을 통과하게 된 것일까?!

미소천사 손호영,천사의 도시 방콕에서 기부천사로 거듭

채널A '기발한 세계여행 지금 바로 RIGHT NOW'에서 태국으로 떠난 손호영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한 폭의 그림'같은 곳에서 버려진 코끼리를 돌보며 사는 태국의 소수민족인 몬족을 만났다. 동남아시아 최고의 고대 문명의 하나인 몬-크메르의 후손인 몬족은 현재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해가 지면 호롱불을 켜야 하는 곳에서 전통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통통 튀기듯 춤을 추는 몬족 어린이들의 앙증맞은 춤사위가 호영의 마음을 잡아끄는데... 버려진 코끼리와 함께 수영을 하고 목욕을 하며 전통 방식 그대로 살아가는 몬족의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삶 깊숙이 들어가 본다.
1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1/03/2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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