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캠핑장 갑질사건의 전말 / 역대급 최악의 캠핑장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퀸스타운 캠핑장에서 갑질 당하고 쫒겨난 후, 고소한다고 협박받고, 돈쓰기 싫어서 캠핑장에 불법으로 침입한 후, 주인에게 걸려서 쫒겨났다고 모욕받고 있는 수진배입니다. 보자보자하고 참자참자하니 안되겠어서 이렇게 영상까지 만들었네요.

영상에는 미처 담지 못한 말들과 정말 보기만해도 화가 나는 영상들이 아직도 제 하드에 가득합니다. 관련한 제보와 억울한 사연들도 넘칩니다. 하지만 이쯤에서 마치려고 합니다. 참 어이가 없고, 할 말도 많지만, 이쯤에서 줄이고 그냥 평화로웠던 제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신 캠핑가족 여러분들, 저는 퀸스타운에서 이런 모욕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운이 나빴겠지만, 저처럼 운이 나빴던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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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퀸스타운 사장님들 보세요.
저희 고소하셨다고 했지요?
고소장은 언제 받아볼 수 있나요?
설마 고소도 안하시고 그냥 고소했다고 저희들을 협박하신 건 아니지요?

캠핑퍼스트와 블로그, 인스타 등에 저희가 악의적 리뷰를 썼다고 주장하셨죠?
조사는 해보셨나요? 그거 저희 맞던가요?
저희는 그 리뷰를 쓰지 않았다고 분명히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그렇게 막 고소 고발한다고 그래도 되는 건가요? 그거 협박죄인 건 아시나요?

저희들을 불법으로 침입했다가 걸려서 도망간 사람이라며 모욕했죠?
그리고 반박 증거 나오니 댓글 지우고 사라지셨죠?
그런데 너무 웃겨요. 불법이라뇨 ㅎㅎㅎ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으신가요? ㅎㅎ

그 아버지 사장님이란 사람에게 아직까지 사과 한마디 못받았지만 저희들은 그냥 잊고 지내겠습니다. 다만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인과관계, 타임라인 잘 맞춰보시고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억울한 고객들에게 모욕하지 마시고, 고소 고발한다고 협박하고 다니시지 마세요. 그거 무거운 죄입니다.

모쪼록 평안하시라는 인사는 차마 못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캠핑장 운영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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