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와 구글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 시작됐다

오픈AI, 구글과 같은 미국 빅테크가 주도하는 AI 시장에서 반기를 들고 나선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각 국가 중심의 LLM을 구축하는 '소버린 AI'의 등장이죠. 자국의 언어와 문화를 학습한 LLM을 개발해 AI 자주권을 지킨다는 게 소버린 AI의 목표입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인도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이 작업에 뛰어들었죠. 하지만 이 소버린 AI의 유행은 또다른 빅테크 회사들이 밀어붙이는 유행이라는 지적도 있는데요. 어떤 이유인지, 소버린 AI의 개념부터 비판까지 살펴봅니다.

편집:  황정현 PD
촬영: 장민주 PD
글·자료: 이재원 기자
진행: 이재원 기자
섬네일: 황정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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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24 소버린AI란?
01:28 소버린 AI가 필요한 이유?
04:49 각 국가의 소버린 AI는?
07:28 소버린AI는 누구에게 좋나?
09:07 소버린AI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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