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한글보훈인물_01. 세종과 집현전 학사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162 بار بازدید - 2 ماه پیش - ✨한글로 나라를 지키고, 한글로 세상을
✨한글로 나라를 지키고, 한글로 세상을 일깨우다!✨

한글보훈인물
01. 세종과 집현전 학사

조선의 제4대 왕 세종대왕(世宗大王, 1397-1450)은
한자를 몰라 자신의 뜻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백성들을 위해 1443년 우리 고유의
문자 한글을 만들었습니다.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에는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 정신,
중국과 다른 우리만의 글자가 필요하다는 자주정신,
실생활에 쓰임이 있어야 한다는 실용 정신이 녹아 있습니다.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을 널리 퍼뜨리는 데에는
집현전 대제학 정인지(鄭麟趾, 1396-1478)와
박팽년(朴彭年, 1417-1456), 신숙주(申叔舟, 1417-1475),
성삼문(成三問, 1418-1456) 등 집현전 학사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세종대왕을 도와 문자 훈민정음의 해설서
《훈민정음》 해례본을 1446년에 완성하였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에는 새로 만든 문자 28자의 제자 원리,
사용법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훈민정음(한글)을 이용해 《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 등 다양한 책들을 편찬하며,
세종대왕이 새로 만든 문자인 한글을 사람들이 익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여했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세종 #세종대왕 #훈민정음 #한글보훈인물 #한글문화 #hangeul #sejong #exhibition #박물관 #한글박물관 #집현전학사 #허균 #최세진 #주시경 #윤동주 #방정환 #헐버트 #박두성 #공병우 #최정호
2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3/17 منتشر شده است.
162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 بیشت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