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위급신호 보내는 택시…'관할 타령' 경찰대신 시민이 추격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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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میلیون بار بازدید - 6 سال پیش - 위급신호를 보내는 택시 뒤를 시민이
위급신호를 보내는 택시 뒤를 시민이 쫓으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출동은커녕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택시 기사가 위급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운전석 아래 버튼을 누르면 택시 지붕 위의 비상등이 깜빡이게 되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앞서 달리던 택시의 비상등이 빨갛게 들어온 것을 본 운전자는 그 뒤를 쫓으며 수차례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경찰이 출동했다는 연락이 없자 다시 112에 전화를 건 운전자는 "관할이 달라 (다른 지역으로) 이관했다"는 대답을 들었는데요.
   결국, 택시기사의 실수로 비상 버튼이 눌러진 것으로 밝혀졌지만, 불안한 마음으로 20분 넘게 홀로 택시를 따라간 운전자는 "만일 실제 위기 상황이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라며 경찰의 안이한 대처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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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7/05/1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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