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보 베이룬 텍콘 호텔 리뷰(Teckon Hotel Review Beilun China) - 2015.11.10

한상기 오토프레스 Han Sang Ki
한상기 오토프레스 Han Sang Ki
1.2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9 سال پیش - 지금까지 여러 나라에서 잤던 호텔
지금까지 여러 나라에서 잤던 호텔 중 가격 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입니다. 그동안 르배너 신광 호텔에서 잤던 게 매우 후회가 될 정도입니다. 일단 가격이 2박에 376rmb(약 6만 7,800원, 세금 포함) 정도로 상당히 부담이 없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영어도 약간 합니다. 기본적으로 친절해서 영어가 딸리면 번역기까지 동원하는 성의를 보여줍니다.
가장 싼 방을 예약했는데도, 혼자 쓰기에는 충분한 크기였습니다. 유리가 더럽지만 방은 깨끗합니다. 관리가 잘 된 방이라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책상과 의자, 인터넷도 맘에 들었습니다. 아침도 무료입니다. 아침은 간신히 먹을 정도지만 무료라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참고로 아침은 하루만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약간 싸늘해서 카운터에 얘기를 하니, 우선 이불을 추가로 갖다 주더군요. 여기가 북위 29도로 매우 더운 지방이고, 웬만해서는 히터를 틀지 않는답니다. 근데 저녁때쯤에는 한 3시간 정도 히터를 틀어주더군요. 베이룬에 또 갈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무조건 텍콘 호텔에서 예약할 생각입니다.
Standard Twin Room [with breakfast] CNY 376.00
9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4/08/29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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