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 종현(Jonghyun) 발인...가족-동료들 눈물로 배웅

종현의 발인은 가족과 동료들의 배웅 속에 진행됐다.

21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종현(본명 김종현・28)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현장에는 함께 그룹활동을 해 온 샤이니 멤버들과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 동료, 직원, 친구들이 자리했다.

발인식은 이날 오전 8시 50분 시작됐다. 샤이니 멤버 민호가 고인의 위패를 들고 나왔다. 고인의 친누나가 영정을 들었고, 남은 샤이니 멤버들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운구했다. 회사 동료인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이 행렬을 뒤따랐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지는 공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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