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에 꼭 필요한 사람" 새벽을 여는 노동자가 말하는 심상정

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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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6 ماه پیش - #5번_녹색정의당
#5번_녹색정의당 #5번_심상정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 김진수입니다. 저는 정치나 법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불과 5~6년전만해도 우리 환경미화원들은 근로 조건이 매우 열악했습니다. 최저임금도 보장받지 못하고, 씻을 곳도 휴게실도 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뭐가 더 나아질 가능성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던중 노동조합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정의당이 물꼬를 터 줬습니다. 심상정 의원님은 당시 고양시장을 만나 청소노동자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주셨고, 정의당 시의원님은 조례를 발의해 주셨습니다. 환경경제위원장이 조례 부결선포를 하려고 할 때 의사봉을 두드리지 못하도록 몸을 던져 막아 준 정의당 소속 시의원님을 잊을 수 없습니다. 심상정 의원님과 정의당의 지원으로 습니다. 조례가 통과되던 그 날의 감격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그 결과, 대행체제로 전환되어 3인1조로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되었고, 복지혜택도 대폭 늘어 휴게시설과 씻을 곳이 생겼고, 작업복, 안전화, 장갑 같은 보호장구도 지급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월급도 오르고 법정근로시간도 보장받고 있습니다. 근무만족도가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아무도 우리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지 않고, 우리 곁에 서 있지 않을 때, 심상정 의원님은 우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손 잡아주시고, 함께해 주셨습니다. 힘없는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정의당과 심상정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상정 의원님이 우리 곁에 함께해주신 것처럼, 우리도 심상정 의원님 곁을 지키겠습니다. 심상정 의원님, 힘내세요! 심상정 화이팅!
6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1/1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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