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스타틴은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킨다(본편) - 의학 논문 비판적으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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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려진 대로 스타틴은 당뇨병의 발병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서양인 데이타를 종합해 보면 1000명이 스타틴을 먹으면 1년에 약 3~5명 정도가 새롭게 당뇨병을 진단 받습니다. 10년 동안 당뇨병 위험율이 3~5% 정도 됩니다.

그런데 스타틴을 쓰는 사람들은 보통 10년에 심뇌혈관 위험율이 10%가 넘는 중간 또는 고위험군입니다.

심장병 위험율을 최소로 잡아 10%라고 하고 당뇨병 위험율을 최대로 잡아 5%라고 잡을  때, 스타틴은 당뇨의 위험보다 심장병 위험 예방의 효과가 더 큽니다(스타틴을 쓴다고 다 예방 되는 것은 아니라 40% 정도의 비교위험도 감소가 있으니까 1.2배 정도 위험감소)

그런데 스타틴을 쓰는 사람 중에는 10년 위험율이 50%가 넘는 사람들이 있고 심장병이 당뇨병 보다  훨씬 위중하기 때문에 당연히 스타틴의 이익이 부작용을 훨씬 상회합니다.

이번에 언론에 오르 내린 스타틴이 당뇨병 위험을 매우 높인다라는 논문을 직접 보고 비판적 읽기를 해 보겠습니다.

비록 기본적인 부분에서 부터 오류가 있어 결론도 의미가  반감되지만, 미국의 real world data이라는데 의미가 있나 봅니다.  스타틴이 위험하니 쓰지 말라가 아니라 스타틴을 처방하면서 당뇨병 위험에 대해 환자를 교육하고 관리하면서 당뇨병 예방에 힘쓰자는 내용입니다.

#스타틴 #당뇨 #비판적읽기
5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8/04/0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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