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신랑수업 118회_새롭게 등장한 선생님과 함께하는 신랑수업♥

동완♥윤아 커플이 두 손 꼭 잡고 나타난 곳은 오늘도 깊은 산속?! 윤아 몰래 동완이 준비한 깜짝 데이트는 바로 숲속 야외 찜질방 데이트! 80도가 넘는 찜질방에 나란히 앉아 땀을 빼기 시작한 동아 커플! 양머리도 만들고 인증샷도 찍으며 찜질방을 제대로 즐기는 중에 "우리 어제 춥게 잤잖아.“ 동완의 발언으로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지고. 과연, 전날 밤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어서 찜질방에 나타난 청년회장 부부?! 새마을 운동 티셔츠에 힙색, 땡땡이 손수건까지! 촌캉스 패션으로 변신을 마치고 완전히 가(평으로 스)며든 윤아,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바로 참숯 위에 올린 솥뚜껑에 끓인 매콤한 닭볶음탕! 밀가루를 못 먹는 윤아를 위한 동완의 최첨단(?) VR라면 먹방으로 분위기는 더 후끈 달아오르고. 몸보신 든든히 한 윤아가 동완에게 건넨 말, "우리 비행기를 한 번 탈까?" 찜질방은 전초전에 불과했다! 동완♥윤아 커플의 첫 해외 여행기 드디어 공개!

부부 시구&시타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형탁♥사야! 떨리는 마음으로 피부관리부터 유니폼 패션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치는데..! 하.지.만! 형탁♥사야를 진짜 떨게 만드는 게 따로 있었으니..!! 바로... 어린이 야구단도 웃게 만든 형탁의 엉성한 야구 실력!?
장발 클로저 김원중 선수에게 특별 코칭까지 받으며 열심히 연습하는데...!!
2만 2천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드디어 마운드에 오른 형탁♥사야! 시구&시타를 진행하던 도중 사야가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하는데..?! 과연 형탁♥사야는 시구&시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시구&시타를 끝내고 응원에 나선 형탁♥사야! 즐겁게 경기를 응원하던 중 사야를 깜짝 놀라게 한 형탁의 특급 이벤트가 시작되는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형탁의 특급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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