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지갑' 돌려줬더니 절도범 몰린 부녀…처벌받을까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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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딸과 오랜만에 주말 데이트를 하게 된 심씨.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가려는 데, 아이가 테이블 아래에 떨어져 있는 지갑을 주웠습니다.

지갑을 한 번 열어본 아이는 지갑에 아무것도 없다며 다시 테이블 아래, 있던 자리에 그대로 내려놓습니다.

그러나 심씨는 아이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 같은 생각에 지갑을 들고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주인을 꼭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아이의 모습이 기특해 지갑을 찾고 사례금을 받으면 맛있는 치킨을 사먹자며 즐겁게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며칠 후 경찰서에서 걸려온 전화는 뜻밖이었습니다.

지갑 주인이 지갑에 30만 원이 있었다고 했다며 혹시 돈을 가져갔냐는 겁니다.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말에 당황한 심씨.

게다가 착한 일을 했다며 기뻐했던 아이는 도둑으로 의심받는 상황에 결국 눈물을 보였는데요.

정말 심씨는 절도범으로 처벌을 받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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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12/04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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