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뼈 녹는 인공고관절' 소극적 리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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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뼈 녹는 인공고관절' 소극적 리콜 논란

미국 의료기기업체 존슨앤드존슨이 뼈가 녹는 인공고관절에 대한 소극적 리콜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은 2010년 높은 재수술률을 보인 자회사 드퓨의 인공 고관절 제품의 회수를 결정했습니다.
 
이 제품은 몸속에서 부식돼 뼈를 녹게 하는 부작용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거액의 보상금 합의까지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6년이 지나도록 보상 프로그램 등록환자가 시술 환자의 절반선인 166명에 불과합니다.
 
회사 측은 진료기록 열람권이 없어 리콜문제를 알리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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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5/07/0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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