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에게 물어보니 "이렇게 쉽게 월북? 사랑의 불시착인줄"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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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سال پیش - 지난달 18일 새벽, 택시를 타고
지난달 18일 새벽, 택시를 타고 인천 강화도 월미곳으로 향한 탈북 청년 김모(24) 씨. 김씨는 이 일대 철책 아래 배수로의 낡은 구조물을 빠져나가 한강에 입수했고, 조류를 이용해 헤엄쳐 북으로 넘어갔습니다.  김씨 재입북 소식에 탈북민들은 이렇게 쉽게 월북할 수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주인공 현빈과 손예진이 남북을 '쉽게' 넘나드는 비현실적인 상황도 떠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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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05/11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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