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하는 마음이 사라지면 분별도 사라진다. [이중표 니까야 반야심경 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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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12 ماه پیش - 이중표 교수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사대(지(地),
이중표 교수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사대(지(地), 수(水), 화(火), 풍(風))는 우리의 몸 밖에 있는 물질을 구성하는 불변의 실체가 아니라 분별하는 마음, 즉 식(識)을 기반으로 나타나는 분별의 대상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분별하는 마음이 사라지면 분별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세간은 무엇일까?

어떤 사물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면, 우리는 아름답다고 인식하는 '자아'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자아'를 '나'라고 생각하는 5가지 망상을 부처님께서는 오온(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이라고 부른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 하신 세간은 이와 같은 오온이다. 세간은 공간 속에 존재하는 천체와 우주가 아닌 우리의 지각활동 즉, 육입처(六入處)에서 생긴 것이다.

니까야로 이해하는 반야심경 공부하기 9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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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하는 마음이 사라지면 분별도 사라진다.  [이중표 니까야 반야심경 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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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5/2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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