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제가 유럽에서 살아남은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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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سال پیش - * 출간 도서 '삶이 허기질
* 출간 도서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구매 링크 : bit.ly/3tnybpW 21세기에도 23%의 나라에서 여전히 왕이 나라를 지배하거나 국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공화국이 태동한 유럽에서도 대를 이어 왕이 세습하는 나라가 10개나 됩니다.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등입니다. 물론 왕이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중동의 일부 국가들과 달리 유럽의 군주제는 소위 “군림은 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입헌군주제입니다. 하지만 유럽의 군주들은 여전히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 왕은 정치적인 권한은 물론 물건을 훔쳐도, 심지어 살인을 해도 처벌받지 않습니다. 사실 출생 신분에 따른 특혜는 모든 국민이 평등하다는 민주공화제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왕실 유지를 위해선 국민의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럼에도 유럽인들은 이 이 구시대의 유물 같아 보이는 왕실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선 5가지 이유를 알아봅니다. #군주제공화제 #입헌군주제영국 #군주제국가
3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08/05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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