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북한 이어 베트남 국빈 방문... 아시아까지 세력 확대하나?

베트남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국가주석이 상대국과 적대하는 제3국과는 서로 동맹을 맺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럼 주석은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로의 독립·주권과 영토의 온전성을 해치는 제3국들과의 동맹과 조약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과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내용에도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양국의 입장은 대체로 일치하거나 가깝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화답했습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https://www.seevid.ir/fa/result?ytch=UComhAmtkBwTPF_PvwN8Gc6w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 #베트남 #러시아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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